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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추석 모임' 관련 대전 공부방서 추가 확진

추석 벌초 모임을 통한 일가족 집단감염 여파로 중고생 5명이 감염됐던 대전의 한 공부방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대전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공부방을 이용했던 10대 학생이 지난 8일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돼 검사 결과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에선 추석 연휴 가족 모임을 통해

3건의 집단감염이 발생했고 현재까지 관련

확진자가 48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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