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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천안 `착한 임대인 찾기 운동`에 41명 동참…203개 점

천안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착한

임대인 찾기 운동`을 진행한 결과, 모두

41명이 동참했다고 밝혔습니다.



임대료를 낮춰주겠다고 밝힌 임대인은 41명,

점포는 203곳으로, 10에서 최대 100%까지

임대료를 깎아주고 인하 기간도 2개월에서

최장 2년까지로 확인됐습니다.



착한 임대인 찾기 운동은 천안 중앙시장을

시작으로 인근 신부동과 신방동, 성정동 등

인근으로 확산하는 추세입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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