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반기 의장단을 꾸린
제9대 대전시의회가 오늘(8)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이상래 의장은
"대전 경제 활성화를 통한 시민 행복을
의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며
"지역 경제의 재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대전시와 하나 된 힘으로 지혜를 모으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장우 대전시장도 개원식에 참석해
산적한 시 현안 해결을 위해
시의회와의 소통과 협치를 강조했고,
설동호 대전교육감도 의회와 협력해
지역 교육의 발전을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