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오는 21일부터 구단 간의 연습경기가
진행되는 가운데 한화 이글스는
모두 4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한화는 오는 21일, KT위즈와의 원정 경기를
시작으로 오는 23일, 대전에서 KIA와의 경기 등
엿새 동안 홈과 원정 각각 2경기씩
모두 4경기를 치릅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팀 간 연습경기
20경기를 관중 없이 치른 뒤 다음 달 초에
정규리그를 개막하기로 하고,
오는 21일 예정된 이사회에서
개막 날짜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