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2) 2일 국민의힘 전당대회
후보 등록을 앞두고 당권주자인
안철수 의원과 윤상현 의원이 오늘(27),
충남을 찾아 지역의 당심을 공략했습니다.
안철수 의원은 오늘 오후,
천안의 국민의힘 충남도당에서 당원들과 만나
앞으로 40일 동안 수도권에서의 승리와
중도 표심의 공략 등 당 개혁 방안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고, 이어서 충남도청으로
이동해 김태흠 충남지사를 만났습니다.
윤상현 의원도 오늘, 공주와 당진,
홍성 등을 돌며 당원들과 간담회를 열어
실무형 당 대표가 돼 내년 총선에서
수도권 승리를 이끌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