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오늘(16)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도내 19살 이상 성인 만3천5백명을
대상으로 '2021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시,군 보건소 조사원들이
표본 추출로 선정된 7,500가구를 방문해
대상자와 1대 1 면접 조사로 진행됩니다.
조사원들은 대상자의 흡연, 음주, 식생활
등의 건강 행태와 고혈압, 당뇨 등의
만성질활 여부 등 163개 항목을 확인해
맞춤형 보건사업에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