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환승이 가능한 '충남형 알뜰교통카드’
제도가 새해부터 본격 시행됩니다.
충남형 알뜰교통카드 소유자는 이달부터
수도권 전철이나 다른 시·도 버스와 충남
버스 간 사후 환급 방식으로 환승이 가능하며 기존 마일리지도 계속 받을 수 있습니다.
해당 지역은 대전과 세종을 비롯해
경기도·충북, 그리고 전북과 맞닿은
천안·아산·공주·논산·계룡·금산·서천 등입니다.
충남형 알뜰교통카드는 도민 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발급 가능하며,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3곳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