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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한화 이글스, '내부 FA·외국인 선수 잡는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은 정우람과 이성열, 김태균, 윤규진과

접촉을 시작했습니다.



한화는 내부 FA 4명을 붙잡겠다는 방침을

정하고, 정민철 단장이 네 선수와 각각 교감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필요하다면

외부 FA 선수 영입도 검토할 방침입니다.



또, 올 시즌 후반기에 좋은 모습을 보였던

워윅 서폴드와 채드 밸, 한화에서 2년을 뛴

제러드 호잉 등 외국인 선수 3명도

모두 재계약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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