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 한글로 쓰인 간판과
한글을 형상화한 조형물 등으로 꾸며진
한글사랑거리가 조성됩니다.
세종시는 한글로 특화된
한글사랑거리 조성을 위해
다음(6) 달 한 달간 주민자치회 등
단체를 대상으로 사업지를 공모하기로 하고,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를 거쳐
1곳을 최종 선정할 계획입니다.
세종시는 출범 당시부터 동과 도로 이름 등
천여 곳에 한글을 사용해 왔으며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한글 진흥을 위한 전담부서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