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대전시·교육청 학교용지 협의기구 구성…첫 과제는

학교용지 확보 문제로 갈등을 겪은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을 중재하기 위해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협의기구가

만들어집니다.



위원회는 먼저 아파트 예정 부지에

확보해둔 학교용지를 없애며 논란이 커진

유성구 용산 초등학교 문제를 다룰 것으로

예상됩니다.



위원회는 앞으로 도시개발 초기 단계에서

학교용지를 확보하기 위해 의견을 제시하고

시와 교육청이 이견을 보일 때는 갈등을

중재하는 역할도 맡게 됩니다.

문은선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