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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천안 원성천 벚꽃길 봄나들이 명소로 인기


천안시가 지난해와 올해 1.9km 구간에
경관 조명등을 설치한 원성천 벚꽃길이
봄나들이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시는 앞으로 2주 동안 경관 조명을 운영할
계획으로 빛 공해 예방과 에너지 절감을 위해
자정 이후에는 소등합니다.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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