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로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훈련하는 구급교육센터가
대전에 들어섰습니다.
대전 가양동에 지상 3층 규모로
최근 준공된 구급교육센터에는
의료용 가상 시뮬레이터 장비 등
시뮬레이션 교육장 3개와
각종 사고와 관련한 재현시설 8개 등
최첨단 교육 시설이 갖춰졌습니다.
대전시의 중증외상 환자 발생률은 85%로,
전국 평균인 76%를 웃돌아
그동안 다양한 구급 상황에 대한
현장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 훈련체계 필요성이 제기돼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