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생산량이 급감한 새조개의 어린 조개
즉 '치패'의 생산 시기 단축과 대량
완전양식의 가능성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수산자원연구소는 인공부화와 유생 관리,
그리고 대량 인공 산란 유도 기술을
확립했으며 특히 고수온기를 피해, 치패를
생산해 생존률을 높일 수 있는 길도 열렸다고
덧붙였습니다.
도내 새조개 생산량은 2003년 1,156톤을
정점으로 해마다 급감하고 있어 새조개
치패 생존율을 높이고 생산량을 확대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