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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4월 대전 소비자 물가지수 하락, 코로나19 영향 탓?

코로나19의 여파로 지난달

대전지역 소비자 물가지수가 소폭

하락했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4월 대전 소비자물가지수는 104.04로

지난해보다 0.2%, 지난달보다 0.5%

하락했습니다.



충남 소비자 물가지수도 104.22로

지난달보다 0.5% 하락했습니다.



품목별로는

대전과 충남 모두 공업제품 소비자 물가지수가

1% 하락했는데 코로나19로 인한 생산 위축으로

공업제품 물가가 내린 것으로 풀이됩니다.
김태욱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