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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원자력연, 벨라루스와 협력해 원전해체기술 실제 검증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실제 방사성 물질이 오염된 현장에서 원전 해체 기술을 검증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연구원과 벨라루스 국립과학원(NASB)은

원자력시설 해체 및 부지복원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술협력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동유럽에 있는 벨라루스는 1986년 체르노빌

원전 사고 당시 국토의 20% 이상이

오염된 곳으로 앞으로 유라시아 지역에서의

연구협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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