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공주 송산리고분군 발굴조사..추가 무덤 '관심'

발굴 50년을 맞은 무령왕릉을 포함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공주 송산리고분군에 대한 발굴조사가

시작됐습니다.



공주시와 문화재청은

일제강점기에 조사됐지만 제대로

보고되지 않은 29호분을 비롯해

남쪽으로 넓게 뻗은 정비 구간을 대상으로

단계별 연차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문화재청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는

지하 물리탐사, 레이저 측량 등으로

기존에 정비된 7기 고분 외에

추가 고분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문은선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