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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천안시, 천안삼거리공원 재개발 사업 내년 말 마무리

지난해 사업에 착수한

천안삼거리공원 재개발 사업이

오는 8월까지 주변 인프라 조성을

마무리하고 오는 2025년

가족형 공원으로 재탄생합니다.



시는 삼거리천 일부에

하천 관람 스탠드와 수변 산책로,

생태연못과 자연 놀이터 등을 만들고 있으며

내년까지 녹색정원과 물빛정원 등 4가지 주제 정원과 꽃과 단풍을 즐기며 걸을 수 있는

순환산책로 등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천안삼거리공원은 19만 ㎡중

5만 ㎡만 이용하고, 그마저도

대규모 행사장이나 주차장으로만 사용해

공원의 기능을 상실했다는 지적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습니다.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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