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코로나19 여파로 폐업한
소상공인들이 재개할 수 있도록
무이자로 최대 3천만 원까지 빌려주는
특례보증 사업을 추진합니다.
보증 규모는 4백억 원으로
대전신용보증재단에서 업체당
최대 3천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는
보증서를 발급해 줄 예정이며,
3년 거치 일시 상환 조건에,
대출 이자와 보증 수수료는
전액 대전시가 부담합니다.
지원 대상자는 지난해나 올해
폐업한 뒤 지난 7월 이후 재창업해
한 달이 지난 개인사업자로
시중 은행 영업점에서 대출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