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새 학기부터 대전에서도
오후 8시까지 초등학교 돌봄 등을 확대하는
교육부 늘봄학교가 시범 운영됩니다.
교육부가 공모한 늘봄학교 시범사업에
대전을 포함해 전국 5개 시·도교육청이
선정됨에 따라 대전의 경우
올해부터 수요에 따라 현재 오후 7시였던
돌봄을 오후 8시까지로 확대합니다.
또 다음 달(2) 20개 안팎의 초등학교를 선정해 아침과 긴급 돌봄 지원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대전시교육청은 방과후학교 돌봄지원센터를
확대해 돌봄 확대로 인한 일선 학교 업무
경감에도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