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미세먼지 배출원의
불법행위를 예방하고 감시할
민간환경감시단 16명을 채용합니다.
이들은 다음 달(8) 중순부터
내년 4월까지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공사장 등 미세먼지 배출원에 대한
감시 활동과 불법 소각 예방 업무 등을
맡게 됩니다.
또,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 미세먼지 배출사업장 등의
조업 시간 조정·단축과 공공기관
차량 2부제 준수 여부 점검, 자동차
배출가스 단속 등을 지원합니다.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대전시에 주소지를 둔
만 21살 이상 운전면허를 소지한 시민이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