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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세종소방본부, 강추위 속 대형 고드름 주의 당부

계속된 강추위에 건축물이나 주택가에

대형 고드름이 생겨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제 세종시 새롬동의

한 아파트에서는 수도관이 동파돼

12층에서 20m 길이의 대형 고드름이 생겨

소방당국이 3시간 만에 제거하기도 했습니다.



세종소방본부는 건물 외벽에 매달린 고드름이

녹아 떨어지면 자칫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반드시 119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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