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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시,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 도입

대전시는 긴급차량이 정차 없이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우선 신호시스템을 다음주부터

시범 운영합니다.



시범운영 구간은 대덕소방서에서

오정농수산물시장까지 4.5km와

서부소방서에서 서대전역 네거리까지 4km

2개 구간으로, 소방차 등 긴급 차량의

이동 위치를 미리 감지해 교차로를 그대로

통과하도록 신호를 제어합니다.



시는 다음 달부터 제도를 본격 도입하면

응급환자의 골든타입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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