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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당진화력 가스 누출사고 부상자 1명 숨져

지난 20일 당진화력발전소 부두에서

발생한 석탄 운반선 가스 누출 사고에서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던 40대 노동자가

지난 22일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평택해양경찰서는 당시 부상자 4명 가운데

1명이 지난 22일 새벽 숨졌고, 20대 노동자

1명은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4개 기관과

진행한 합동 감식 결과가 나오면 사고 책임자를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할 계획입니다.

윤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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