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발사의 핵심 관문인 75톤급
액체 엔진의 종합연소시험을
최초로 성공했습니다.
연구원은 오늘(투:어제)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75톤급 엔진 4기를 묶는
누리호 1단 엔진의 종합연소시험을 진행해
30초 동안 연소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1단 엔진 연소시험은 누리호 발사의
핵심 기술로 오는 3월까지 이어질
연소시험에서 127초 이상 연소에 성공하면
누리호 발사의 9부 능선을 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