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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충남 공직자 월급 자투리 모아 ‘나눔 실천’

충남도청 공직자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1,000원 미만 자투리 월급을 모아

취약계층 지원에 나섰습니다.



도는 취약계층 2,940 가정을 대상으로

4천만 원 상당의 떡국세트를 제작해

도 자원봉사센터에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특히 대한한돈협회와

대전충남양돈협회 등의 후원으로

만두와 유기농 과자, 두유 등을 함께 꾸려

도내 142개 읍·면·동 자원봉사 거점캠프를

통해 나눴습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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