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이 대통령 선거를
지역 현안 해결 등 대전의 중장기 발전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허 시장은 주간업무 회의에서
이번 대선에선 지방 소멸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면서 균형발전에 관한
내용이 많을 것이라며, 대전시가 갖춘
경쟁력을 적극 활용해 미래 발전에 필요한
우위를 선점할 수 있는 정책적 준비를
주문했습니다.
특히 광역교통망 구축을 비롯해
세계적 관심사인 탄소중립 등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을 위한 정책을
주요 정책으로 꼽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