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오는 4.15 총선을 앞두고
여·야 대전시당에 대전지역 발전과제
27건을 공약으로 채택해 줄 것을
제안하기로 했습니다.
제안과제는 대덕특구 재창조 본격화,
혁신도시 지정과 공공기관 유치,
2030 아시안게임 유치, 보령~대전~보은
고속국도 건설 등 4개 분야, 27건입니다.
대전시는 이같이 혁신성장, 균형발전,
문화도시, 안전도시 분야의 과제 추진에
17조 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추정된다며,
교섭단체가 구성된 여야 정당을 방문해
공약화를 건의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