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이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정거장에 지역 특성을 반영한 디자인을
주문했습니다.
이 시장은 주간업무회의에서
세계적 도시가 되려면 건축디자인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뒤 예산을 확정하고
설계와 시공을 하면 우수한 디자인을
적용하기 어려울 수 있다며
디자인에 맞춰 예산을 결정하는 등
제도적 개선 방안을 모색하라고 주문했습니다.
또 유성복합터미널 2025년 완공,
트램 내년 착공 등 시민과의 약속 사업이
확실히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