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에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학교 시설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이번 집중호우 기간 동안
대전 1개, 세종 6개, 충남 19개 학교에서
토사 유실과 옹벽 붕괴,
주차장 침수, 나무 전도 등의
시설 피해가 접수돼
방수포 설치와 굴착기를 동원한
정리 작업 등이 이뤄졌습니다.
또 충남에서 5개교가 집중호우로
등교 시간 조정과 조기방학 등
학사 운영 일정 조정에 나섰고
세종에서도 유치원 1곳이 정전으로
원격수업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