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대전지역 민간건축공사장의
지역업체 참여가 늘긴 했지만 여전히
목표치인 70%에는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시가 올 1분기 민간건축공사장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실태를 점검한 결과
지역업체 수주금액은 1조 2천억 원으로
지난 4분기보다 570억 원가량 늘었고
자재와 장비, 인력 등 지역업체 참여율은
66.8%로 0.3% 상승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지난해 지역업체 참여율은 65.8%였으며
시는 지난해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율을
70% 이상으로 높이는 조례를 제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