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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충남 전세버스조합, 상경 집회 운행 거부 결정

일부 단체가 다음 달 개천절과 한글날

서울 집회를 예고한 가운데 대전과 충남

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이 집회 참가와

관련한 버스 운행을 거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들은 광복절 광화문 집회 이후 참가자들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하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린 상황 등을 고려해

상경 집회 관련 운행 자제 방침을 세우고

회원사에 동참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김광연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