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일가족 4명, 추석 연휴 前 벌초 후 코로나19 전파

대전과 공주에서 추석 연휴 10여 일 전

함께 벌초를 했던 일가족 4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대전과 충남 방역당국에 따르면

그제 대전 문화동

60대 남성 A씨가 확진된 데 이어

어제 A씨의 아내와

공주에 사는 80·90대

장인·장모도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울산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A씨 내외가 지난 달 21일 벌초를 하러 공주를 찾았다가 전파된 것으로 보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윤웅성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