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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경찰, '상수원 보호구역 야영장 허가' 대덕구 수사

대전 대덕경찰서가

상수원 보호구역에 캠핑장 허가를 내 준

대전 대덕구와 운영을 맡은 캠핑업체를

수도법 위반 혐의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2020년 7월 대덕구가

상수원 보호구역에 있는 캠핑장을

민간에 위탁하면서 야영과 취사가

가능하도록 허가한 부분을 조사 중이며,

해당 업체에 대해서도 위법 행위를

알고 있었는지 고의성 여부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또, 금강유역환경청에 대해서도

수년간 캠핑장 운영을 제재하거나 수사요청을

하지 않은 이유를 따져질 계획입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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