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지사가 논산을 찾아
국방국가산업단지와 첨단 국방산업 육성에
도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지난 4월 국방부 장관을 만나
ADD 산하 무인 로봇체계 연구기관인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논산 신설을
확답받았으며, 오는 2030년 완공을 목표로
39만 6천㎡ 부지에 3천억 원을 투입해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오는 2029년까지 연무읍 일대
87만㎡ 부지에 1,900억 원을 투입해
국방국가산단을 조성하고,
논산에서 가수원 구간 직선화와
논산 훈련소까지 KTX를 연결하는
호남선 고속화 사업도 오는 2027년까지
마무리 짓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