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4.15 총선에서 당선된
충청권 여야 중진의원들의
21대 국회 역할론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6선으로 더불어민주당 내 최다선인
박병석 의원은 21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고, 5선인 이상민 의원도
여당내 5선 그룹과 함께 국회의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미래통합당에서는 5선에 오른 정진석 의원이
국회부의장 후보로 거론되고, 4선인 홍문표
의원이 당 대표 도전의사를 밝히는 등,
선거 참패로 인한 지도부 공백속에 중진들의
역할에 관심이 쏠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