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에 6,958명이 신규 확진되는 등
사흘째 7천 명을 오르내리는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전에서는 어제 하루 2,572명이 확진돼 사흘 연속 일일 확진자가 2,500명을
넘었고, 중환자 병상 가동률도 50%를 웃돌고
있습니다.
세종에서도 728명이 확진돼 사흘째
7백 명대 확진이 이어졌고,
충남에서는 집단감염이 있었던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133명이 추가 확진
판전을 받는 등 3,658명이 확진돼
지난 이틀 동안 4,100명을 웃돌던
확진자 수 규모가 소폭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