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4개 시도지사는 오늘 국회에서
2027년 하계유니버시아드 공동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유치활동에 들어갔습니다.
4개 시도지사는 2030 아시안게임 유치가
무산됐으나 지역 발전을 앞당기기 위해
대규모 국제대회 유치가 필요하다고 밝히고
문화체육관광부에 업무협약 결과를 공식적으로
전달할 계획입니다.
하계유니버시아드는 150여개 국,
1만 5천여 명의 세계 대학생들이
참가하는 국제종합경기로,
2027년 하계유니버시아드 개최지는
내년 말 국제대학스포츠연맹이 결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