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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공주의료원 정상 진료..격리 환자 4일마다 검사

설 연휴 기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병동 일부가 폐쇄됐던 공주의료원이

오늘(15)부터 외래진료 등 정상 진료합니다.



공주의료원에선 지난 11일 입원 환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같은 병실을 썼던 60대가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 중 실시한

추가 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됐습니다.



의료원 측은 이들 확진자와 같은 병실에

있었던 환자와 간병인 등 7명에 대해

격리 조치하는 한편 나흘마다 진단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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