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내 재학생 60명 이하의 소규모 학교
221곳은 빠르면 13일부터 등교수업을
시작합니다.
충남교육청은 오는 13일로 정해진
고3생 등교수업과 함께 재학생 60명 이하인
도내 170개 초등학교와 51곳의 중학교 등
221개 학교는 가정형편상 등교를 원할 경우
13일부터 등교수업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우선 등교 뒤 원격수업을 진행하고
20일부터 전면 등교수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또 교사들이 방역과 수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5·6월엔 회의, 출장, 연수, 행사 등을
폐지 또는 자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