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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윤봉길 의사 친필 편지봉투 3장 국가지정문화재 지정

독립운동가인 윤봉길 의사가

친동생에게 보낸 친필 편지봉투 3점이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



윤봉길 의사의 친필 봉투는

지난 1931년과 1932년에 작성돼

윤 의사가 상하이 의거를 결심했을 당시

거주지를 추정할 수 있는 유물로

현재 예산군 윤봉길의사기념관에

소장돼 있습니다.



문화재청은 앞선 윤 의사의 유품과

연관성이 명확해 다른 유품과 함께

보존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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