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수행비서 성폭행` 안희정 출소…심경 질문에 묵묵부

수행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수감 생활을 해온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오늘 오전, 경기도 여주교도소에서

3년 6개월의 형기를 마치고 출소했습니다.



오늘 교도소에는 안 전 지사의

학창 시절 친구로 알려진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의원과 김종민 의원 등

지인 60여 명이 찾았으며

안 전 지사는 고향 친구 등과 인사를

나눈 뒤 별다른 언급 없이 자리를 떠났습니다.



안 전 지사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앞으로 10년 동안 선거에 출마할 수 없으며,

출소한 뒤에는 경기도 양평의 모처에서

지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은선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