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 충남소방본부는
오는 15일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어제부터 선거당일 개표 종료 시까지
특별 경계근무에 들어갑니다.
시 소방본부는 사전투표소를 포함해
모두 446개 투·개표소의 소방시설 점검과
관계자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선거 당일에는 개표소 5곳에 소방차와 인력을 전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도 소방본부도 도내 925곳의 투·개표소에서
화재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가며 선거당일
도내 16개 개표소에 인력과 장비를 집중
배치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