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 제외된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건설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12개 시장·군수 협력체 회의가
오늘 천안시청에서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가
국가 철도망 계획에 포함되지 못하고,
추가 검토사업이 된 것에 아쉬움을 표하면서,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공약으로
반영되도록 공동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충남 서산에서
천안을 거쳐 경북 봉화, 울진을 잇는
총연장 330km로 문재인 정부 대선공약에도
포함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