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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세종 일상 감염 계속..충남 비수도권 최다 확진

대전에서 택배회사와 가족 모임 등

새로운 소규모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추가되면서 41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방역 당국은 택배회사 직원 확진 이후

동료와 가족이 줄줄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9명이 됐고,

가족 모임과 관련해서도

새로 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역시 가족 간 감염 확산이 이어지고 있는

세종에서도 7명이 추가로 확진됐고,

이틀 연속 비수도권 최다 확진자를 기록 중인

충남에서는 당진의 실내 체육시설과

아산의 기업체 등 기존 집단감염이 번지면서

확진자 67명이 새로 발생했습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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