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투데이 내일) 자치경찰제 본격 시행을
앞두고, 충남자치경찰위원회가 노인과
장애인 교통안전을 2호 사업으로
제시했습니다.
위원회는 내비게이션 운영 업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어린이 보호구역처럼
노인과 장애인 보호구역임을 알리는 음성안내 서비스를 다음 달부터 실시할 방침입니다.
도내 노인과 장애인 보호구역 565곳 중
과속단속카메라가 설치된 곳은 28곳에
불과하고, 고령자 교통사망사고가 전체
사고의 50%에 달해, 대책이 시급한 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