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대청호 회남수역 조류경보 해제..수온 떨어진 영향

지난 8월 6일부터 관심 단계가 발령됐던

대청호 회남수역의 조류경보가 12주 만에

해제됐습니다.



금강유역환경청은 문의수역 내 유해남조류가

1mL당 지난 12일 2천828세포수에서 지난 19일

212세포수로 급격히 줄었고 지난 26일에는

하나도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청은 10월 들어 수온이 20도 이하로

떨어졌고, 조류 영양물질 유입이 감소하면서

유해 남조류 세포수가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김광연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