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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태안 안흥진성 국가 문화재로 승격

충청권 유일의 수군 방어영인

태안 안흥진성이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됩니다.



문화재청은 현재 충남도 기념물인

안흥진성을 국자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 예고했으며 앞으로 한달 간의

예고기간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됩니다.



지난 1583년 선조 때 축성된 길이

1,714m에 달하는 안흥진성은 역사 기록이

명확하고 보존상태가 양호해 수군 진성의

원형을 볼 수 있어 역사적 가치가 높습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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