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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노동청, 화학사고 위험 사업장 밀착관리 시행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지난 4일,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폭발 사고를 비롯해

지역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화학사고를 막기 위해 오늘부터 위험 사업장 2,483곳을 밀착 관리합니다.



노동청은 산업안전 감독관을 중심으로

밀착관리팀을 구성해 사업장의 화학물질 관리와

설비 운용실태 전반을 점검하고, 안전 보건

체계도 개선하도록 지도할 계획입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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