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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당진시, 미세먼지 저감 위해 나무 28만 그루 심어

대규모 철강 공장과 화력발전소 등이 있어

미세먼지 농도가 충남에서도 가장 높은

당진시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28만 그루 나무 심기에 나섭니다.



당진시는 지난달 석문면에 편백나무

1만 6천여 그루를 심는 것을 시작으로

올해 14억 원을 투입해 150ha 면적에

모두 28만 그루의 나무 심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미세먼지 차단과

흡착 기능이 높은 이팝나무 등을 심어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높일 계획입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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