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확산으로 지역 공공기관과 문화시설
등의 휴관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독립기념관은 3.1절 101주년을 앞두고 행사를
준비해왔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전시관 관람과 대관업무, 캠핌장 운영을 오늘부터 모두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또 충남도서관도 임시 휴관에 들어가
도서관 내 모든 집기와 시설을 소독할 방침이며 대출 도서 반납 기능만 유지하기로 했으며
성환과 공주도서관도 오늘부터
휴관합니다.
또 천안·계룡시는 전통 5일장을 휴장하기로
했고 천안시는 예술의전당을 휴관하고
시티투어도 잠정 중단했으며 세종시는 조치원
봄꽃 축제를 취소했습니다.